FICTIONAL ARTIST ORIGINAL IDENTITY

뉴허시 가상 작가 · 실제 인물 아님

Vera Hush

사람이 떠난 뒤의 시간을 그리는 심야 작가

자기 그림자를 기다리는 막차 승객

가상 작가 소개

베라 허시는 사람이 떠난 뒤에도 잠시 남는 시간을 그리는 뉴허시의 가상 작가다. 막차 승강장과 불 꺼진 대기실에서 그림자가 주인보다 늦게 움직이는 순간을 찾는다. 기다림을 잘 견디지만 작별 인사는 유난히 서두른다.

작업 철학

부재도 누군가와의 관계가 있어야 보인다고 믿는다. 선명한 벤치와 흐릿한 인물, 떨어져 있는 몸과 그림자로 그 관계를 만든다. 남색 바탕에 청록·보라빛을 흩뿌리고, 거친 입자와 작은 황색 불빛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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