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 캐릭터 균형
Ceramic Character Balance
가상 작가 Oren Ki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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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흙의 손자국과 한곳의 코발트 유약, 작은 몸과 큰 소품의 무게 차이로 성격을 드러내는 도자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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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허시 가상 작가 · 실제 인물 아님
무게 앞의 체면을 빚는 도자 캐릭터 작가
왕관보다 작은 임금
오렌 킬른은 체면을 지키려다 균형을 잃는 작은 도자 인물을 빚는 뉴허시의 가상 작가다. 왕관과 의자, 어깨에 멘 짐을 인물보다 조금 크게 만든다. 자기는 늘 침착하다고 말하지만 작업대의 받침 높이를 끝없이 고친다.
무게를 견디는 자세가 그 인물의 욕심을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작은 몸과 큰 소품, 넓게 딛는 두 발로 긴장을 만든다. 크림색 무광 흙에 코발트 유약 한곳만 빛내고, 엄지 자국과 비뚤어진 선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