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 나이브 포크
Crooked Folk
가상 작가 Milo W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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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원근과 큰 손, 흔들리는 윤곽을 성인적인 정서로 묶은 현대 민속 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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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허시 가상 작가 · 실제 인물 아님
일상의 규칙을 비트는 포크아트 작가
횡단보도를 걷어 올리는 오후
마일로 렌은 당연하게 따르던 일상의 규칙을 한 번 비틀어 보는 뉴허시의 가상 포크아트 작가다. 길을 카펫처럼 걷어 올리는 어른처럼, 불가능한 일을 진지하게 수행하는 인물을 그린다. 즉흥적인 장난처럼 보여도 준비는 지나치게 꼼꼼하다.
웃음은 우스운 표정보다 평범한 사람이 이상한 일을 정성껏 할 때 생긴다고 생각한다. 큰 손과 기울어진 원근으로 행동을 먼저 읽게 한다. 벽돌색·코발트·겨자색·잎색·크림색 다섯 색과 마른 구아슈 자국을 반복한다.